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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Gun's Blog
2020년 11월 현재 1월부터 구입한 책은 잡지를 제외하고 30권이 넘는데 다 읽은 책을 헤아려 보니 채 10권도 되지 않았다. 이런 맙소사. 쇼핑을 할 때 구매 '전'에 주는 설렘이 구매 '후' 기쁨보다 더 큰 만족감을 주는 것을 생각해 보면 아주 이상한 일은 아니다. 그렇다고 이렇게 넋 놓고 올해를 끝낼 수는 없는 법. 마무리 짓지는 못했지만 거의 다 읽은 책이 많은 만큼 '2020년 구입한 책' 목록와 '2020년 읽은 책' 목록이 비슷해지도록 연말까지 독서에 열중을 해야겠다. 여기서 다 읽었다는 의미는 책 첫 장부터 끝까지 다 읽고 생각의 정리를 마친 것을 말한다. 시간이 날 때 마다 올해 읽은 책에 대한 짧은 감상을 남겨두고 있다 (현재 진행 중). 혹시라도 책 구입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쇼핑에는 별로 흥미가 없지만, 책 만큼은 욕심을 내는 편이다. 그렇다고 수 천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거나 희귀한 고서를 구입하는 수준의 매니아는 아니다. 매월 관심있는 분야의 책의 1, 2권 사는 정도다. 이렇게 적고 보니 '욕심' 이란 표현이 좀 과해 보인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여행을 전혀 하지 못하다 보니 다른 해 보다 책을 많이 구입한 것 같다. 2020년 구입한 책 목록을 정리하기로 한 것은, (매년 그렇긴 하지만) 사 놓고도 읽지 못한 책들이 꽤 많아서 책을 발견하고 구입을 할지 고민을 하고 배송되는 동안 설랬던 마음을 다시 한 번 떠올리며 올해가 다 가기 전에 최대한 많이 읽어보자는 생각에서다. 나는 거의 모든 책을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구입한다. 마치 동네에 있는 작은 서점 처럼..
이 글은 MBA 때문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미국에 오게 된 미국여행 초보 30대 싱글남이 좌출우돌 하면서 경험한 미국 여행기입니다. 그렇다고 여행 일자무식은 아니고 지금까지 15개국 정도 여행을 다닌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이라는 새로운 나라를 탐험하며 느끼고 배운 것 중에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이 글을 남깁니다. 미국에 2년 정도 있으면서 나름대로 미국에서 여행지로 유명한 여러 곳을 다녀왔다. 나는 여행을 가면 그곳에서의 느낌, 분위기를 머릿 속에 시간을 들여서 남기는 스타일이라, 또 한 번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 별로 없다. 지금까지 다녀온 여행지가 별로라는 것이 아니라 머릿 속에 생생하게 남아있기 때문에 다시 갈 이유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이미 잘 아는 곳이라 할지라도 누구와 함께 가느냐..
등록 :2016-10-02 13:26 / 수정 :2016-10-02 20:48 삼성 가전부문 “3분기 실적 기다려져” 갤노트7 리콜로 풀죽은 모바일쪽과 대조 삼성·엘지 가전 ‘신성장동력’으로 부활 엘지전자 생활가전 영업이익률 9.4% 삼성전자 영업이익률도 6.8%로 치솟아 가전부문 영업이익 7년만에 1조원 돌파 요즘 삼성전자에선 희한한 장면이 연출되고 있다. 가전사업부문 임직원들이 3분기 실적 발표를 손꼽아 기다린다. ‘서프라이즈’를 보여주겠다고 자신한다. 실적 발표를 앞두고 모바일사업 쪽이 풀 죽은 모습인 것과 대조적이다. 모바일 쪽은 갤럭시노트7 배터리 이상 연소에 따른 리콜로 실적 악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그동안 삼성전자에선 실적 발표 때마다 모바일사업 쪽이 신바람이 나고, 가전사업 쪽은 움츠렸다..
이 글은 Facebook 페이지에 올렸던 2016년 美 공화당 전당대회 관련 포스팅을 옮겨 편집한 것이다. [2016년 9월 26일] (토론 전 중계)선거에 별로 관심 없어하는것 같던 미국인들도 오늘만큼은 대선토론 관련 포스팅을 올리고 있다. 이제 곧 역사적인 1차 토론회가 열리는데 이미 인터넷 미디어에서는 몇 시간 전부터 현장중계를 하고있고, 올림픽도 한 채널에서만 보여주더니만 모든 공중파 방송에서 생중계를 한다. 상당한 접전이 예상되는 이 토론회를 적어도 1억명이 본다고 한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미국인들이라 정치라기 보다는 게임을 본다는 생각으로 시청하는 듯. 한국 언론의 해석으로 본다면야 힐러리가 당선인데 사실 그렇지가 않다. 오늘 트럼프가 르윈스키를 데리고 나온다고 했다가 취소하는 해프닝이 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