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아프가니스탄
- ost
- 동의부대
- 파병
- 미국여행
- 2020년
- 그들이사는세상
- 앵글로 콘티넨탈
- 겁나는 결과
- 영국
- 주인정신
- 학생홍보대사
- asda
- 힐러리 클린턴
- 1박2일
- 블랙 리스트
- 그들이 사는 세상
- 서울대학교
- 재림교회
- 소녀시대
- Big Gun
- 본머스
- KBS
- 어학연수
- 아메리칸 아이돌
- 여왕
- 엑스팩터
- Bath
- 사이먼
- gaither vocal band
- Today
- Total
목록송혜교 (2)
BigGun's Blog
'그들이 사는 세상'을 이렇게 열심히 보고, 이 드라마 때문에 감동하고 함께 울고 웃고 할지는 꿈에도 몰랐다. 16부작으로 깔끔하게 끝난 이 드라마는 어떻게 떠나는 뒷모습까지 이토록 매력적일 수 있을까 하는 생각까지 든다. 사실 처음부터 이 드라마와 인연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처음 제목을 접하게 된 것은 '1박2일'을 보면서 부터. 요즘 KBS가 잘하는게 시청률 높은 방송 중간에 차기작 광고 넣기다. 예전에는 이 방송 끝나고 하는 다음 방송 예고 정도만 내보냈는데, 요즘은 아애 대놓고 광고를 한다. 또 하단에 흰색 자막만 넣었던 과거와 비교했을 때 요즘은 자막 크기의 두배쯤 되는 갈색 배경을 깔고 그 위로 아주 자극적인 광고 냄새 풀풀나는 홍보문구가 흘러간다. 이른바 공영방송이라는 KBS도 이 정도니..
저작권 관련하여 일시적으로 감상 서비스를 중지합니다. 불편을 끼쳐 드려서 죄송합니다. 이번엔 KBS다. 베토벤 바이러스로 밀렸던 드라마국이 한 건 해냈다. 확실히 거성들의 실력을 무시하면 안된다. 처음에 '그들이 사는 세상'을 홍보할 때 송혜교나 현빈을 내세운게 아니라 연출과 작가를 내세웠었다. 마치 김수현과 김종학의 만남 이런 식으로. 1회 보고 나서는 실망해서 겉만 번지르한 드라마라고 생각했는데, 보면 볼 수록 가슴에 펀치를 날리를 듯한 감동을 주고 있다. 현재까지 12부까지 나왔는데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참 궁금하다. 드라마 내용과 더불어 감동을 주고 있는 것이 OST이다. 앞서 성시경이 부른 연연을 소개했지만 성시경 노래 말고도 두 곡의 주옥같은 노래가 수록되어 있다. 이 드라마 엔딩의 특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