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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Gun's Blog
당신은 과연 무슨 일을 하고 있습니까?
이제는 자주 들어서 식상하게 느껴지는 예화 한 가지. 커다란 박물관을 짓고 있는 세 석공에게 물었다. '당신은 무슨 일을 하고 있습니까?' 그러자 첫 번째 석공이 화를 내며, '보면 모릅니까? 굶어 죽기 싫어서 돌을 나르고 있습니다.' 하고 대구 했다. 두 번째 석공은 '박물관을 짓고 있습니다. 아주 멋진 건물이 될 것 같네요.' 라고 했다. 세 번째 석공은 '미래의 인재를 키우고 있습니다.' 라고 했단다. 이런 얘기를 듣고 나면 첫 번째 석공의 어리석음과 편협함에 혀를 끌끌 차면서 나는 세 번째 석공 같은 사람이 되어야지 하곤 한다. 그런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첫 번째 석공 처럼 일을 한다. 첫 번째 석공은 월급쟁이의 표상이다. 항상 '쥐꼬리 만한' 월급 탓을 하며, 가끔씩 친구들과 함께 기울이는 소주 ..
일요칼럼
2014. 1. 12. 23:21